기사 메일전송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보건복지부 재난의료지원 가동 - Code-Orange 발령, 즉각 의료 대응 시작 - DMAT 3개 팀, 현장 응급의료 지원 중 - 중대본 협조로 인명피해 최소화 총력
  • 기사등록 2024-12-29 13:01:18
기사수정

29일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9시 12분 사고 접수 직후 Code-Orange를 발령하고, 즉각 재난의료지원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보건복지부 재난의료지원 가동

보건복지부는 광주·전남 지역 3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보건소 신속대응반을 현장에 급파해 응급의료를 지원 중이며,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대본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장에는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급파돼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보건소 및 지역 응급 의료 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상자 치료와 사망자 관리에 나서고 있다.

 

이번 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만큼, 보건당국은 긴급 의료 지원 외에도 사고 수습과 심리 지원을 포함한 후속 대책 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12-29 13:01:18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오카리나의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의 안식을 찾다… 윤제민, 오카리나로 만나는 세계명곡 음반 발매
  •  기사 이미지 삼성전자 ‘2024 광주미래산업엑스포’ 참가… AI로 진화된 가전 경험 선봬
  •  기사 이미지 기아, 2024 부산모빌리티쇼 참가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